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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당음료 섭취, 매년 18만 명 사망과 관계 있어

2013-03-21

설탕이 첨가된 청량음료 섭취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8만 명의 사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학회의 EPI/NPAM(Epidemiology and Prevention/Nutrition, Physical Activity and Metabolism) 2013년도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설탕이 다량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은 급격한 체중 증가를 야기할 수 있으며 급격한 체중증가는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

연구진은 2010 Global Burden of Diabetes Study의 자료를 분석하였고 18만 명의 사망 원인과 가당음료 섭취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18만 명 중 13만 3천 명은 당뇨병 사망과 관계 있었으며 4만 4천 명은 심혈관질환 사망, 6천 명은 암 사망과 연관 있었다. 사망한 환자들의 국적은 대부분 중-저소득 국가였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Gitanjali M. Singh 박사는 미국 내 2010년 사망한 환자 약 25,000명이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하였다.

라틴아메리카와 캐리비언 지역의 국가는 가당음료 섭취로 인한 당뇨병 사망 수가 가장 높았다(38,000명). 가당음료 섭취로 인한 심혈관계질환 사망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동부 및 중부 유라시아였다(11,000명).

가당음료 섭취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멕시코였다. 멕시코는 1백만명 중 약 318명의 사망이 가당음료와 관련 있었다.

반면 1인당 가당음료 소비량이 가장 낮은 국가인 일본에서는 1백만명 중 10명의 사망만이 가당음료와 관련 있었다.

미국 심장학회에 따르면 성인은 가당음료로 1주일에 450칼로리 이상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이상을 섭취한다. 이전 연구에서는 가당음료를 마시는 20~39세 사람들이 가당음료 자체만으로 하루 약 336칼로리를 섭취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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