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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수 확인 방법

2013-03-25

심박동수나 맥박수는 분당 심장 박동의 수 또는 심실(심장에서 아래쪽 방)에서 수축이 일어나는 횟수를 의미한다.
심박동수는 심장의 분당 수축 횟수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맥박수는 심장의 혈액 분출이 급증할 때 동맥의 불룩함을 손가락으로 감지하여 알아내는 횟수를 의미한다.
동맥이 불룩해지는 것은 심장이 수축하여 심장으로부터의 혈액이 방출되는 과정에 의한 것이므로, 특정 질병 상태를 제외하고 심박동수와 맥박수는 거의 동일하다.
심박동수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수면 중에는 느려지고 운동 중에는 빨라진다.
 
손으로 맥박 확인하기
목이나 발목 등 피부와 가까운 동맥에서 맥박을 확인할 수 있다.
 
팔목에서 맥박 확인하는 방법:
  • 팔꿈치는 약간 구부린 채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놓는다.
  • 팔목 안쪽의 엄지와 이어진 부분에 다른 한 손의 검지와 중지를 놓는다.
  • 맥박이 느껴질 때까지 두 손가락을 가볍게 누른다.
  •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 조금 더 세게 누르거나 동맥이 느껴지는 다른 부분을 찾아 누른다.
  • 엄지를 사용해서 확인하지 않는다. 엄지로 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개별적인 맥박이 존재한다.
 
목에서 맥박 수 확인하는 방법:
목젖 옆의 움푹 꺼진 부분에 검지와 중지를 대어 맥박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20초 동안의 맥박수를 측정한 후 3배를 곱해 분당 맥박수 즉 분당 심박수를 계산할 수 있다. 정확성을 좀 더 높이기 위해 30초 간 측정한 후 2배를 곱하거나 1분간의 횟수를 측정할 수도 있다.
또한 10분 이상 휴식 후 측정한 분당 심박수가 안정시 심박수이다.
 
기타 맥박을 확인할 수 있는 부위는 다음과 같다. 
  • 심장 상단: 흉부에 손바닥 또는 손가락을 대어 확인
  • 슬와동맥: 무릎 뒤쪽
  • 복대동맥: 복부 위쪽
  • 기저동맥: 귀 근처
  • 상완동맥: 팔꿈치 안쪽 또는 이두근 아래
  • 족배동맥: 발등 중간 부분
  • 대퇴동맥: 사타구니
  • 후경골동맥: 발목관절
  • 얕은측두동맥: 관자놀이

기구로 심박동수 확인하기
심박수 측정기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심박수 측정기는 운동선수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손으로 직접 맥박수를 측정하기보다 기구를 이용하여 안정기 심박수를 측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심박수 측정기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chest strap and watch 유형’은 시계모양의 손목착용부위, 끈을 이용한 흉부착용부위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strapless heart rate monitor 유형’은 팔목, 손등, 집게손가락을 감싸는 형태이다.
 
안정시 심박수의 정상 수치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분당 60~100회의 심박수를 정상이라고 본다. 운동으로 신체가 단련된 사람의 경우 이보다 더 낮은 심박수를 갖는 경향이 있다. 몇몇 올림픽 선수들은 분당 40회 정도의 안정기 심박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싸이클 챔피언인 Miguel Indurain의 안정기 심박수는 분당 29회로 기록된 적도 있다.  
 
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따른 분당 심박수의 정상수치는 아래와 같다.

  • 신생아(0~3개월): 100~150회
  • 유아(3~6개월): 90~120회
  • 유아(6~12개월): 80~120회
  • 소아(1~10세): 70~130회
  • 10세 이상 성인: 60~100회
  • 성인 운동선수: 40~60회
 
영국 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른 분당 심박수의 정상수치는 아래와 같다.
  • 신생아(0~1개월): 120~160회
  • 유아(1~12개월): 80~140회
  • 유아(1~2세): 80~130회
  • 소아(2~6세): 75~120회
  • 소아(7~12세): 75~110회
  • 18세 이상 성인: 60~100
  • 성인 운동선수: 40~60회
 
심박수를 확인하는 이유
 의사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기본적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박동수를 확인한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환자의 심장 박동수를 통해 심장이 적절히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출혈에 따른 혈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투여 중인 약물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심장 박동수를 확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심장 박동수를 감소시키는 베타차단제를 투여할 때 의사는 환자에게 매일 맥박수를 체크하도록 지시하기도 한다.
맥박이 불규칙적이라면, 심방세동 등의 심장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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