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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존의 알레르기 면역치료 주사 대신에 제시할 수 있는 대안에 관하여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수행된 이번 연구는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되었다.
경구용 알레르기 점적액을 투여한 총 5천 명 이상의 유럽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60개 이상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경구용 알레르기 점적액이 알레르기를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 검토 논문에서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항원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비듬, 진균이었다.
이는 미국 내 4천만 명의 알레르기 환자, 특히 주사 투여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70년 간 최신의 알레르기 치료는 알레르기 면역치료로 알려져 있는 주사를 투여하는 것이었다. 장기간에 걸쳐 환자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 추출물을 소량 주입하여 환자의 알레르기 증상을 경감할 수 있고 어쩌면 제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구용 알레르기 점적액이 추세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레르기 점적액은 주사와 유사하지만 팔에 주사하는 대신, 혀 밑에 항원을 투여한다.
알레르기를 가진 소아, 청소년, 성인 모두 병원이 아닌 집에서 치료약을 투여할 수 있다는사실에 호감을 느낄 것이다.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전에 치료의 장단점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경구용 알레르기 점적액을 투여하였을 때 입 안의 가려움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경구용 점적액은 현재 유럽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FDA의 승인을 받은 경구용 알레르기 점적액을 생산하는 회사는 미국 내에 없다.
성인 및 소아 알레르기 전문가인 Clifford Bassett 박사는, 천식과 알레르기 치료에 있어 설하투여용 알레르기 점적액이 수년 내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나 그렇듯 알레르기의 관리와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갈 것을 권고하였다.
출처: FOX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