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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잔다고요? 폭음, 불면증 증상과 관계 있어

2013-06-13

성인의 불면증 증상이 잦은 폭음과 관계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연구 결과에서 참여자 중 약 26%가 평균 주 2회 이하의 폭음을 하였고 3.1%가 평균 주 3회 이상 폭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의학적 건강 상태, 우울증 증상을 감안하더라도 평균 주 3회 이상 폭음을 하는 사람들은 폭음을 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8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SLEEP 지 온라인 상에 발표되었다.

연구 주저자인 존스 홉킨스 대학의 Sarah Canham 박사는, 평균 주 3회 이상의 잦은 폭음이 자가보고된 불면증 증상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반면 주 2회 미만의 폭음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 다소 놀라운 결과라고 전하였다.

Canham 박사 연구는, 음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음과 불면증 사이의 연관성에대해 질문한 연구인 Health and Retirement Study(HRS)의 55세 이상의 참여자 4,9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여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한 술자리에서 4잔 이상 마신 날의 수를 보고하였다. 참여자들의 보고에 따라 1주일 동안 폭음한 날의 평균을 계산하고 이를 1차 예측인자로 두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잠들기 어려운 횟수, 수면을 계속 취하기 어려운 횟수, 지나치게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 횟수에 대해 답하였다. “대부분의 시간”이라고 답한 경우 불면증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고 결과값으로 두었다.

저자는 장년층 이상의 성인에서 불면증 증상과 폭음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임상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장년층 이상의 환자에서, 특히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알코올 섭취에 대해 주의하고 논의해야 하며 수면장애 개선에 있어서 폭음을 줄이는 것이 적절한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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