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OnLine 세계의약뉴스는 전 세계의 최신 의약관련 소식과 학술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세계의약뉴스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검사, 30초만에 확인 가능하게 될까

2020-10-17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코로나 19 대응에 중요하다. 현재 코로나 19 감염의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는 약 6시간의 겸사시간이 걸리고 검체 이송 및 대기시간을 감안했을 때 약 하루 내지 이틀의 시간이 소요된다.

최근 검사 후 약 30초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방법에 대한 예비적 결과가 발표되었다. 네바다 대학 마노 미스라 연구소는 과거 결핵과 대장암 검출, 식품안전을 위한 생체지표 검출에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기술인 나노튜브를 기반으로 한 전기화학적 바이오센서를 사용해 이와 같은 검사방법을 개발중에 있다.

Misra 교수는 금속 기능화된(metal functionalized) 나노센서를 이용해 결핵 환자가 내쉬는 숨에서 특정 생체지표를 검출하는 전문적지식을 갖고 있다.

Misra교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데 비슷한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코로나 19 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현시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화학적 생체지표는 민감하고 정확하며 단순해 검출에 유리하며 이 검사방법에는 실험실이나 훈련된 의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는 면봉을 사용해 코에서 채취한 검체나 내쉬는 숨으로도 바이러스를 검출 할 수 있다.

연구팀은 단백질의 전기화학적 검출을 위한 감지 물질로서 금속 기능화된 나노튜브를 개발하고 센서에서 스파이크 당단백질 RBD (receptor binding domain)를 직접 분석해 바이오센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 실제 코로나 19감염자의 면봉에 대한 센서 검증의 다음단계로 넘어갈 계획이며 감염된 환자의 침이나 호흡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검출하기 위한 명확하면서 저렴한 현장현시 센서를 개발하고자 자금지원을 신청했다.

미스라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단순하고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비침습적인 진단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관련제품보기

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