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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것 두 번 먹으면 심장질환 위험 뚝

2022-04-08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과 다가불포화지방이 풍부하며 아보카도 섭취가 중성지방과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아보카도 섭취와 심혈관 사건 간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최근 연구에서 아보카도를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이 더 낮아진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보건전문가 추적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HPFS)와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ies, NHS)의 자료를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는 심장질환, 뇌졸중, 암의 병력이 없는 62,225명의 여성과 41,701명의 남성이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과, 참여자들의 식이생활, 고혈압·제2형 당뇨병 등 위험인자에 대한 진료기록을 조사했다.

참여자들에 대해서 총 30년 동안 추적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 종료시까지 9,185건의 관상동맥심장질환 사건, 5,290건의 뇌졸중을 포함하여 총 14,274건의 심혈관질환 사건이 발생하였다.

연구진은 아보카도 섭취량이 더 높은 사람은 총 에너지 섭취량이 더 높고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 더 많은 건강한 식단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주요 식이 요인과 생활습관 요인을 조정한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것은 아보카도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16%,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이 21%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1회 섭취량은 아보카도 80 g으로 아보카도 0.5개에 해당했다.

또한 마요네즈, 마가린, 버터, 달걀, 요구르트, 치즈 또는 가공육을 같은 양의 아보카도로 대체하는 경우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이 19~31%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원들은 특정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아보카도로 대체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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