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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일찍 할수록 유익해

2022-11-03

흡연이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습관처럼 말하지만 금연은 마음처럼 쉽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만큼 어려운 과정이기도 하다. 최근 JAMA에 금연 의욕을 높일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담배를 빨리 끊을수록 사망 위험이 더 크게 감소한다고 한다.


이번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는 미국 국립 건강 인터뷰 조사에서 정보를 수집해 흡연, 금연과 사망 위험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번 연구에는 50만 명 이상의 미국 성인의 자료가 포함되었고 특히 인종, 민족, 성별에 따라 위험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확인했다.


연구원들은 대상자를 현재 흡연자, 이전 흡연자, 흡연 무경험자로 나누어 흡연 상태에 따른 사망 위험을 검토했다. 이를 위해 연구원들은 사람들이 언제부터 금연하였는지, 그리고 몇 년 동안 금연하였는지 조사했다.


포함된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8.9세였고 이 중 55.8%는 여성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점은 모든 군에서 흡연을 지속할 경우 사망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현재 흡연 중인 사람의 사망 위험은 2.80배 높았다.


반면 금연은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을 보였다. 이러한 사망 위험 감소는 금연 시기에 따라 두드러졌다.


35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사망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사망 위험이 1.03, 3% 더 높았다. 45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흡연을 지속한 사람과 비교해 초과 사망 위험이 약 90% 감소했다. 45~64세의 금연은 초과 사망 위험의 약 66% 감소와 관련 있었다.


, 빨리 금연할수록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었다.


저자인 Blake Thomson 박사는 핵심은 흡연이 인간의 건강에 극도로 해롭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금연은 정말 효과가 있다. 흡연자들이 젊었을 때 담배를 끊을수록, 그리고 금연 후 더 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상의 이득이 더 커진다. 심지어 나이가 들더라도 금연의 이점은 엄청나다. 금연을 하기에 결코 늦었다고 할 수 없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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