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었으니 괜찮을까, 재감염이 첫 감염보다 더 위험하다
2022-11-15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10월의 주간 전체 감염자 중 약 10%는 재감염 환자였다. 현재 코로나 감염 환자 10명 중 1명은 재감염 환자라는 것인데, 첫 번째 감염보다 재감염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저자인 Ziyad Al-Aly는 두 번째, 세 번째 또는 그 이상의 감염은 첫 번째 감염과 마찬가지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Nature Medicin 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4월 6일까지 미국 보훈처(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에서 수집된 코로나 감염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처음 감염된 44만 명과 2회 이상 감염된 4만 명의 자료가 포함되었다.
첫 번째 감염 시기와 두 번째 감염 시기 사이의 기간은 평균 191일이었다. 재감염자는 감염 경험이 1회인 사람과 비교해 사망위험이 2배, 입원위험이 3배에 달했다. 폐, 심장, 혈액, 신장, 당뇨병, 정신 건강, 뼈 및 근육,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한 문제의 위험 역시 증가했다.
Al-Aly는 “비록 이전에 감염 경험이 있고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여전히 부정적인 결과에 취약하다”라고 말했다.
Al-Aly는 이번 연구가 2022년 봄 오미크론 변종이 급증하면서 보훈처에서 본 환자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는 방법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전에 감염되어 백신 접종을 한 적 있으며, 마치 그들이 무적이라도 된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며, Al-Aly와 연구진은 재감염이 문제가 되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고 한다.
Al-Aly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물론이다. 확실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독감, 호흡기 세포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겨울에 접어들면서 Al-Aly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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