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연구결과
- 스타틴의 부작용은 드물며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
- 스타틴은 암 위험은 높이지 않으나 당뇨병 위험을 약간 높일 수 있다.
- 스타틴 중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이 부작용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콜레스테롤 저하제로서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의 발생 및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이러한 스타틴이 부작용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 지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스타틴의 부작용에 대한 대규모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1985년부터 2013년 초반까지의 연구 135개, 250,00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장에서 유통중인 7개의 스타틴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스타틴 계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타틴 계열 약물 중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의 안전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저용량에서 중등도의 용량을 처방 받았을 때 그러한 결과가 두드러졌다고 본 연구의 주 저자인 런던정치경제대학 Huseyin Naci는 말하였다.
또한 스타틴 사용자에서 당뇨병의 위험도가 9% 상승했다고 보고하였지만 이전 주요 연구에 따르면 스타틴으로 치료 받는 환자 250명 중 한 명 꼴로 당뇨병을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이 심장 질환을 가진 환자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는 것으로 그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이는 당뇨병 위험을 소폭 상승시키는 효과를 상회한다고 Naci는 설명하였다.
또 다른 연구결과로 스타틴이 암 위험 상승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가역적 간 효소 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타틴을 사용하는 환자들의 간 독성은 실제 매우 낮은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체 환자군에서는 스타틴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환자 개개인에서는 이러한 유익성과 위험성을 판단하는 것이 더 어렵다. 환자 개개인에 맞춘 개별화된 치료전략을 통해 스타틴의 유익성을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Naci는 말하였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 정도가 얼마만큼이 될 지는 현재의 근거로는 알 수 없다고 Naci는 부언하였다.
출처: American Heart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