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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의 발병률 온후한 지역에서 낮아

2013-11-14

주위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는 소아 정신장애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이 ADHD 발병에서 명백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다른 위험인자로는 조산, 저체중 출생아, 임신 중 흡연 또는 음주, 납과 같은 독성물질 노출 등이 있다.
 
ADHD는 집중력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 뇌의 발달지연을 특징으로 하며 많은 ADHD 아동이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다. 정상적인 생물학적 리듬주기를 되돌리기 위하여 태양광선 노출 치료, 수면장애치료등을 시행한 결과 ADHD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DHD의 전 세계 평균 발병률은 약 5~7%이며 지역에 따라 발병률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와 에너지부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각 지역의 태양광 강도와 ADHD 발병률 사이에서 흥미로운 패턴이 보여졌다. 이는 ADHD의 발병률 및 특정 지역의 태양광 강도 사이에서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와 같은 자료가 축적됨에 따라 Martijn Arns 박사와 연구팀은 미국과 다른 9개국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Biological Psychiatry지에 최근 발표된 Martijn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양광 강도와 ADHD의 발병률의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ADHD와 연관 있다고 알려진 다른 인자들을 조정한 이후 태양광이 강한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ADHD의 발병률이 낮았으며 이는 강한 태양광이 ADHD의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가적으로 실행한 연구에서는 자폐증과 주요 우울증 질환과 태양광 강도와는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번 연구의 결과는 ADHD에서만 특징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John Krystal박사는 이러한 보고는 흥미롭지만 어떻게 온후한 기후가 ADHD의 발병이나 그 정도를 낮추는지, ADHD 발병할 경향이 높은 사람은 햇빛을 피하려는 성향이 있는지 등등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점을 남긴다고 언급하였다.
 
Martijn 박사는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이번 보고는 ADHD 와 태양광 강도의 인과관계가 아닌 단지 연관성만을 확인한 것으로 ADHD 우려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사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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