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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 증가, 특히 유방암 주목

2013-12-16

2012년 전 세계 암으로 인한 사망이 820만 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유방암의 경우 더욱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2008년 조사된 암 사망자 760만 명보다 8% 증가한 결과이며, 유방암의 경우 지난해 522,000명의 사망자를 내며 같은 기간 동안 14%의 증가를 보였다고 WHO 국제암연구기구(IARC)는 밝혔다.
 
IARC 암 정보부 대표 David Forman은 “유방암은 세계적으로 미개발국가 암 사망의 주요원인이다. 생활방식의 변화가 이의 증가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또한 의료발전의 혜택이 이 지역에 사는 여성들에게까지 미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암이 발생한 환자는 2008년 1,270만 명에서 2012년 1410만 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지난 해 새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여성은 170만 명으로 2008년보다 20% 이상 증가하였다.  
 
IARC의 GLOBOCAN 2012 보고서는 184개국에서 28개의 암에 대해 조사한 가장 최신의 결과로, 이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남성, 여성 모두에서 가장 많이 진단 된 암은 폐암, 유방암, 대장암이었으며, 암 사망은 폐암, 간암, 위암에서 가장 많았다.
 
IARC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례가 실질적인 증가를 보이며, 세계 인구 및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에는 1,9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전 세계적인 경향을 보면, 개발도상국가들은 급격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생활방식 또한 부유한 산업국가에서 보여지는 형태로 바뀌어감에 따라 생식, 식이, 호르몬과 관련된 암 부담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IARC 보고서에 따르면, 암 발생률은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부유한 국가와 빈곤한 국가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암 발생률은 선진국일수록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사망률은 미개발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으며 이는 종양의 발견과 진단이 늦고 치료가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IARC 대표 Christopher Wild는 “미개발국가의 여성들에서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진단, 치료를 위한 효과적이고 비용적으로 접근 가능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매년 수 십만 명의 아프리카 여성을 사망으로 이끄는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도 있고 조기 발견 시 성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100,000명의 여성 중 34.8명이 새로 자궁경부암을 진단 받고 22.5명이 사망하는 반면, 북미에서 100,000명 중 6.6명이 진단받고 그 중 2.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Wild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잘 구성된 프로그램과 함께 도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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