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카페인과 애증관계에 있다. 매일 아침 피로를 떨치고 활력을 얻고자 카페인을 찾지만 밤에는 체력이 고갈돼 더 지치는 기분이 들고 잠을 설치기도 한다. 카페인은 피로감을 일시적으로 감출 뿐이며 몸의 수분 또한 고갈시킨다. 이제 카페인에서 벗어나 하루 종일 자연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6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수분 섭취하기
주스,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대신 물을 마시자. 한 두 잔의 물은 순식간에 에너지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게 하고 체내로부터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소화를 촉진시킨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체내 기관의 활성이 저하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몸이 피곤하고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 Harvard Health Publications에 따르면 물은 아무리 힘든 활동 중이라도 기량을 향상시켜주는 유일한 영양소라고 한다.
Tip: 물에 레몬을 가해 약간의 풍미를 더하면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전해질까지 함유한 천연 에너지 드링크가 된다.
2. 건강한 지방 섭취하기
건강한 지방은 우리 몸이 항산화제를 흡수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수적이다. 항산화제가 위장관에서 혈액으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지방 영양소가 필요하다. 2012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무지방 드레싱과 함께 채소를 섭취할 경우 저지방 혹은 일반 드레싱과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양의 항산화제가 흡수된다고 한다.
Tip: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코코넛, 생선은 좋은 지방을 함유한 식품이다.
3. 산책하기
매일 산책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져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운동과 피로 간 연관성에 관해 12개의 대규모 연구를 분석한 결과가 2006년 발표됐다. 전반적으로 모든 연구에서 활동적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피로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Tip: 일주일에 3~5일정도 30~60분씩 에어로빅을 하면 활력을 높이고 심장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다.
4. 좋아하는 음악 듣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면 빠르게 에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다.
European Journal of Neuroscience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 뇌 신호 전달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킴으로써 기분을 좋게 유지하고 활력을 북돋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때다.
Tip: 과학자들이 선정한 운동에 최적화된
음악 목록이 있다. 이를 활용해보자.
5. 귀 마사지 하기
귀 마사지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는 경우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귀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돕고 일시적으로 에너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 캘리포니아 척추지압사인 Art Karno 박사는 귀가 전신과 연결돼 있고 모든 장기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혈자리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귓불을 포함해 귀 전체를 강하게 마사지하고 세 번 호흡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Tip: 귓불에서 시작해 귀 위쪽까지 마사지 하는 것이 좋다.
6. 찬 물로 샤워하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의 긴장이 풀리고 진정되는 반면, 찬 물로 샤워를 하면 전신을 자극하고 순환을 촉진하게 된다. The 4-hour Body의 작가 Tim Ferris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체내 대사 증진, 에너지 회복, 면역기관 활성, 피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Tip: 규칙적으로 샤워를 하고 마지막 5분 동안은 몸을 식히거나 찬 물로 마무리 해보자.
출처: Medical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