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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와 관련한 잘못된 상식 5가지

2014-05-02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시대에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샤워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결/위생과 관련한 매우 간단한 것에 대해 모르고 있다. 다음은 청결/위생과 관련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의 일부이다.

1. 비누는 세균을 죽인다?
비누가 우리 손에 있는 세균을 마술처럼 죽여 없앨 것이라고 믿는가? 정확히 말하자면 그렇지는 않다. 일반 비누로 씻고 물로 헹궈내는 것은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을 떨어뜨려 하수구로 보낼 수 있지만, 항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실제로 세균을 죽이는 것은 아니다.

2. 매일 머리를 감는다?
머리를 감는 빈도는 개인적 성향에 달린 것일 수도 있지만 머리를 꼭 매일 감을 필요는 없다. 샴푸는 피지 등을 제거하는 데 매일 샴푸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부스러지기 쉬워진다. 컬럼비아 대학의 피부과 전문의인 Michelle Hanjani는 “매일 머리는 감으면 머리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제거되고 이에 피지선은 더 많은 피지를 생성한다. 따라서 머리를 덜 감으면 결국 피지가 덜 분비된다. 요점은 균형을 찾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3. 공중화장실은 더럽기 짝이 없다?
공중화장실이 상대적으로 더러울 수는 있으나 실제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해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다. 일부 세균은 화장실 변기 표면에 일정 시간 동안 살아남을 뿐 실제로 감염을 일으키는 확률은 매우 낮다.

4. 체취는 땀이 만들어낸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땀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물이기 때문에 땀 자체에는 냄새가 없다. 그렇다면 체취는 어떻게 나는 걸까? 정상적인 피부에는 박테리아가 존재하고 이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하면서 체취가 발생하게 된다.

5. 손 소독제는 모든 세균을 죽인다?
최근 항균 제제의 사용이 우리가 상상했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확인되었다. 항균제품의 광범위한 사용은 세균으로부터 내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세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 이는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triclosan이라고 알려져 있는 한 항균제는 비강 내 황색포도상구균의 촉진제로 작용한다고 전하였다. 결국은 일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출처: Medical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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