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80세 이상인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항상 평가해야 한다고 한다.
80세 이상인 콜레스테롤 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연령층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 매우 흔하다. 따라서 이 연령층에서 콜레스테롤 강하제인 스타틴(statin)의 사용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게 되었다.
헬싱키 대학과 오울루 대학의 Timo Strandberg 교수는 “치료에 대한 표준지침을 세우고 기존의 오해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대조연구 결과 80세 이하 남성 및 여성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계 질환과 사망률이 명백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는 80세가 되기 전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연구진은 환자가 80세가 되어도 이러한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였다.
80세가 넘어서 치료를 시작한 환자에 대한 무작위 연구는 아직 이뤄진 적이 없으나, 80세 이상 환자에서의 스타틴 치료는 특히 이미 혈관질환을 겪은 적이 있는 환자에서 이점이 있다는 다른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진은 80세 이상의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개인별로 항상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0세 이상인 사람들의 평균 기대수명 8~10년 정도로 스타틴 치료 효과를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삶의 질을 확실히 개선시킬 수 있다. 80세 이상인 사람은 보통 스타틴에 대한 내약성이 좋은 편이지만, 적절한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
스타틴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특히 근육증상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연구진은 또한 고령 환자는 여러 가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재적인 약물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