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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 만성신질환 예방에 도움

2014-10-31

만성신질환이 발생한 후에는 식이요법이 질병의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신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도 식이요법이 도움이 될까? 최근,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에서 만성신질환의 발생위험이 50%까지 낮아진다고 보고한 연구가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지에 게재되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지중해식 식단이 심혈관질환, 알츠하이머, 당뇨병, 암 등의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져 있으나 신장질환과의 연관성은 현재 명확하지 않다.
 
Columbi 대학 메디컬센터의 Minesh Khatri 박사와 연구진은, 7년 간 900명의 참가자를 추적조사하였으며, 지중해식 식단을 엄수하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점수제를 이용하였다. 붉은 육류, 가공식품, 당분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고 과일, 야채, 어류, 콩류, 심장에 좋은 지방 등을 재료로 한 식단을 지중해식 식단으로 고려하였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지중해식 식단에 대한 엄수도가 1점 증가할 때마다 신질환의 발생위험이 17% 감소했다. 또한, 지중해식 식단을 가장 엄격히 지키는 참가자에서 신질환 위험이 50%, 급격한 신기능감소의 위험이 42%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 Brigham 여성병원의 Julie Lin 박사는, “식단을 엄수한다는 것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나 대단한 도전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법의 약이나 기적의 음식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건강한 식이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해답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Medical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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