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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체중증가와 관련 있어

2014-11-18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야간근무자가 정상스케줄 근무자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더 적고 체중은 더 쉽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은 대학병원 임상중개의학연구소에서 6일 동안 14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첫 이틀 동안에는 밤 중에 수면을 취하고 낮에 깨어 있었으며, 이후 일상 패턴을 거꾸로 하여 교대 근무로 전환했다. 연구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연구 전과 동일하게 매일 8시간 수면을 취하고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했다. 연구대상자들은 교대 근무를 시작한 후 교대 근무 전과 비교해 에너지 소비량이 더 적은 것을 확인했다.

“야간근무자들은 하루 에너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수석저자 Kenneth Wright는 말했다.

저자는 에너지 소비량 감소가 신체활동과 생체시계의 불일치와 관련 있다고 가정했다. 생체시계는 주로 빛 노출에 의해 설정되는데, 인간은 태양광이 있을 때 활동하고 어두워지면 자도록 진화했다.

저자는 야간근무가 기본적인 생체 흐름을 거스른다고 하면서 야간근무에 적응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야간근무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권고사항을 수립하는 데 있어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야간근무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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