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품 섭취가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 감소와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되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15,000명의 제2형 당뇨병 발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 및 건강 정보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요거트를 많이 먹는 사람에서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단, 전향적 연구에서 얻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요거트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영양학과 Fran Hu 교수는 총 유제품 섭취량과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탈지우유, 전지우유, 치즈, 요거트 등 각 유제품에 따라 확인한 결과, 요거트는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 감소와 관계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3년 3월까지 보고된 연구자료를 수집하여 제2형 당뇨병과 유제품 섭취 간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루 28 g의 요거트(약 2스푼)를 섭취할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지방과 항산화물질의 균형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