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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나 잤나요? 미국수면학회 적정 수면량 권고

2015-06-23

잠을 잘 못 잔 경우 누구나 과민증, 비틀거림, 업무처리의 어려움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많은 연구를 통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심장질환, 비만 또는 기타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 미국수면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AASM)가 적정 수면량에 대해 처음으로 권고안을 제안했다. AASM은 수면시간과 건강상태 간 연관성에 대한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성인의 경우 매일 최소 7시간 수면을 취하라고 권고했다.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미국의 평균 수면시간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학회장인 Nathaniel F. Watson 박사는 여러 건강 측면에서 “7~9시간의 수면이 좋다는 점은 매우 명확하다”라고 말하였다. Watson 박사가 주도한 전문가 위원회는 300개 이상의 연구를 검토하여 권고안을 작성하였다.

Watson 박사는 6시간 이하의 수면시간은 정신적 기민함, 운전능력 등에 있어서 차질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였다.

AASM 위원회는 근거 부족으로 적정 수면시간의 상한선은 정하지 않았다.

권고안 개발에 참여한 컬럼비아 대학의 수면 연구가 James Gangwisch는,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사망 위험 증가와 관계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수면을 많이 취한 사람은 이미 기저 건강상태가 나쁜 것에서 연관성이 나타났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출처: CN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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