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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저하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효율적이면서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새로운 연구 결과 밝혀졌다.
JAMA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2013년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및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스타틴 가이드라인을 분석한 것으로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에 대한 10년 위험이 7.5% 이상인 40~75세 환자에서 스타틴 치료를 권장한다.
2013년 가이드라인에서는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 위험이 7.5%인 환자와 더불어,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 당뇨병이 있는 40~75세 환자 및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 환자에서도 스타틴 사용을 권고한다.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의 Udo Hoffmann 박사는 이번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12,800,000명의 미국인이 추가적으로 스타틴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지 않던 약 2,500명의 사람들에 대한 10년 간의 자료를 살펴보았다. 새로운 가이드라인 하에서는 이 중 39%에서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반면, 이전 가이드라인 하에서는 14%에 해당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74명(3%)이 심장발작 및 뇌졸중 등 심혈관계 사건을 경험하였다.
연구진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타틴 치료가 권장된 환자에서 심혈관 사건이 유의하게 더 많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였다.
특히, 심장발작 및 뇌졸중 발생률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를 시 스타틴 치료 후보여야 했던 환자군에서 6.3%였던 반면, 스타틴 치료 후보가 아니었던 환자군에서는 1%에 그쳤다.
이러한 결과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증가된 환자를 구분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보다 정확하며 효율적임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를 미국인에게 적용했을 때,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랐다면 10년 동안 41,000~63,000건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Hoffmann은 이러한 새로운 결과가 우선적으로 백인에 기반한 것임을 주의시켰다.
하버드 보건대학에서
JAMA지에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비용효과적임을 밝혔다.
Ankur Pandya 및 연구진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7.5%라는 10년 위험 역치가 보정수명(quality-adjusted-life-year, QALY) 당 $37,000 (한화 약 4,250만원)에 해당됨을 발견하였다.
QALY는 어떤 치료가 1년 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드는 비용을 측정할 수 있는 표준안으로서, 일반적으로 QALY 당 $50,000 미만일 때 비용효과적이라고 간주한다.
노스웨스턴 대학 파인버그 의과대학의 Phillip Greenland 박사와 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원의 Michael Lauer 박사는 기존의 근거 및 이번 새로운 보고에 기반하여 7.5% 역치가 적절하면서도 매우 엄격한 수치라고 말했다.
출처: Fox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