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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두 잔 술 마셔도 암 위험 증가할 수 있어

2015-08-20

하루 한두 잔의 술로도 특정 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가 BMJ지에 보고되었다. 136,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가벼운 음주가 흡연남성의 일부 암 위험과 여성의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벼운 음주는 여성의 경우 하루 한 잔, 남성의 경우 하루 두 잔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음주와 암 위험 간 연관성이 확인되었을 뿐, 음주가 암 위험을 높인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다.

간호사 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와 건강 전문가 추적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HPFS)의 자료를 수집하여 30년 간 추적 조사하였다. 추적기간 동안 여성 약 19,000명, 남성 약 7,600명에서 암이 발생했다.

흡연 경험이 없는 남성의 경우 알코올 관련 암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흡연 경험이 있는 남성에서는 암 위험이 증가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흡연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하루 한 잔으로 알코올과 관련된 암(주로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였다.

미국에서 술 한 잔은 맥주로 환산할 경우 12온스(350 mL)에 해당한다.

연구 주저자인 Yin Cao는 “흡연 경험이 있는 남성은 권장 음주량 이하로 술을 줄여야 하며 흡연과 과음 모두 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출처: Medlin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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