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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성인, 심장발작 및 뇌졸중 예방 위해 아스피린 매일 복용해야

2015-09-17

최근 개정된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의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50~59세 성인에게 심장발작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해 매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USPSTF는 50~59세 성인이 10년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대장암 위험도 감소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60~69세 성인의 경우 매일 아스피린 복용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지만 환자 개별적인 환경에 기반해 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새로운 권고사항에서는 2009 USPSTF 가이드라인과 대조적으로, 50세 미만 및 70세 초과 성인의 경우 저용량 아스피린이 유익을 나타낼 수 있다는 근거가 현재 불충분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항혈소판 효과도 나타내기 때문에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에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을 경험한 적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흔히 투여되고 있다.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 투여가 이러한 사건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최근 수년 동안 많은 논의가 이뤄져 왔다.

2014년, 미국 FDA는 매일 아스피린 복용이 고위험 환자에서 심장발작 및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존재하나, 첫 번째 사건 예방을 위해 이를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고 제시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USPSTF는 새로운 권고사항을 정립하는 데 있어, 미국심장학회(ACC) 및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만든 위험계산기(risk calculator)를 사용하여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 사용과 심혈관계 위험의 연관성을 평가한 다양한 연구들에 이를 적용하였다.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서의 대장암 위험을 조사한 연구들 또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에 기반해 USPSTF는 1)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고, 2) 기대수명이 10년 이상, 3) 출혈 위험이 높지 않으며, 4) 최소 10년 이상 매일 약물을 복용할 의사가 있는 50~59세 성인에서 심장발작, 뇌졸중, 및 대장암의 일차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분석 결과, 60~69세 성인에서는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의 유익이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USPSTF는 연구에서 50~69세 성인에 대한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의 유익이 확인되었지만 모든 환자들은 아스피린 치료를 시작하기 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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