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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성별에 따라 심혈관 질환 위험 달라

2015-12-08

발표된 미국 심장학회 서한(scientific statement)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여성 환자는 남성 환자와 비교해 관상동맥심질환 위험이 2배 높으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신체 활동의 강도는 더 높이고 횟수는 늘려야 한다고 한다.

남성과 여성의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은 전체적으로 비슷하며, 미국의 20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여성 약 1,260만명, 남성 약 1,300만명이다.

콜로라도 의과대학 여성건강연구센터의 Judith G. Regensteiner 박사는
“심혈관질환은 남성 당뇨병환자보다도 여성 당뇨병 환자가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남성과 연성 간 호르몬 차이가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완전하게 이해되지 않았지만,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일부 위험인자가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위험인자를 치료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고 전하였다.

서한에서는 여성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남성과 비교해 더 이른 나이에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 남성과 비교해 첫번째 심근경색 후 사망 확률이 더 높다.
  • 남성과 비교해 혈관 확장술 또는 관상동맥우회술 등을 받는 경향이 덜하다.
  • 남성과 비교해 아스피린, 고콜레스테롤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의 사용 경향이 덜하다.
  • 남성과 비교해 혈당 또는 혈압이 조절될 확률이 낮다.
  • 임신성 당뇨병,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성별 차이에 따라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한다.


여성 당뇨병 환자는 식이요법 및 신체활동 증가 등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남성과 비교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있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그러나 남성보다 더 잦은, 그리고 더 강한 강도의 운동이 필요할 수 있다고 여러 관찰 연구에서는 제시된 바 있다.


출처: Scienc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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