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으면서 하루 중 활동이 적은 여성은 정기적으로 5분 동안 서 있거나 걷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현재 당뇨병 위험을 가진 사람의 경우 매 주 150분 이상의 중/고강도의 신체적 활동을 실시하도록 권고된다. 그러나 미국 당뇨병 학회 저널인 Diabetes Care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30분마다 5분 동안 가볍게 움직여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중단하는 것으로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다고 제시했다.
과체중 및 비만인 스물 두 명을 무작위 배정하여 7.5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앉아있거나 30분마다 5분 동안 가벼운 강도의 걷기 또는 서 있기를 통해 앉아있는 시간을 중단하도록 하였다. 표준화된 아침과 점심식사가 제공되었고, 다음 날 모든 참여자들은 7.5시간 동안 앉아 있었다.
서 있는 것은 장시간 앉아있는 것과 비교하여 당일 혈당 수치 증가를 34%까지 감소시켰고(걷는 경우 28% 감소), 인슐린 증가는 20%까지 감소시켰다(걷는 경우 37%). 혈당(서 있는 경우, 걷는 경우 모두)과 인슐린(걷는 경우만)에 대해 관찰된 결과는 그 다음날까지 지속되었다.
주저자인 Joseph Henson 박사는 이번 무작위 대조연구에서 5분 동안 서 있거나 걸어 장기간 앉아있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당뇨병 위험이 높은 여성에서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서 있기 또는 걷기는 중/고강도의 신체적 활동보다 더 자주 행해지기 때문에, 이번 연구결과가 대사 건강 증진에 있어 매력적인 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