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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제로 사망 위험 34%까지 낮출 수 있어

2019-08-16

골다공증 약의 복용이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낮은 것과 관련 있다는 것을 확인한 새로운 연구가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들이 뼈 건강을 위해 약을 복용하라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한다고 지적했다.

골다공증은 노화와 관계된 질환으로 뼈가 쇠약해지고 골절이 나타나기 쉬워진다. 보통 여성에서 더 흔하지만, 많은 남성에서도 발생한다.

호주 Garvan 의학연구소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골 소실률을 낮추는 골다공증 치료제의 사용과 더 낮은 사망 위험이 연관성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연구 저자들은 첫 허약골절(fragility fracture) 후 의사가 골다공증 약을 처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연구 공동저자인 Jacqueline Center 교수는 "골다공증이 여성에게만 나타난다는 것은 흔한 오해로 의사가 권장하는 치료를 받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추가적 골절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이후 15년 동안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내용은 지난 4월에Osteoporosis International, 8월에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각각 실렸다.

첫 번째 연구에서 캐나다 다중 골다공증 연구(Canadian Multicentre Osteoporosis Study)에 등록된 50세 이상의 참가자 6,12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 계 약물인 alendronate 및 risedronate 복용군의 조기 사망 위험이 34% 더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각각의 약물에 대해 관찰한 후, 이와 같은 효과는 alendronate 에서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50세 이상 여성 참가자 1735명의 데이터를 평가하여 비스포스포네이트 계 약물을 복용한 참가자들의 골 소실률 및 사망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조기 사망 위험 감소에 있어 약 39%는 대퇴골 경부의 골 소실률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구원들은 이번 연구 결과로 골다공증 환자들이 약물 처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의사의 조언을 따르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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