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이드(비후성 반흔)는 피부손상 후 발생하는 상처치유 과정에서 흉터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과잉성장하는 질환입니다. 본래 상처나 염증발생 부위의 크기를 넘어서 주변으로 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정상적 상처치유 과정에서는 3주 후부터 콜라겐과 결합조직의 합성이 서서히 감소되어 상처의 부피와 홍반이 줄어들게 됩니다. 켈로이드는 콜라겐 합성이 정상보다 20배 정도 증가되어있으며 섬유세포에서의 섬유결합소 합성율도 정상에 비해 4배 정도 높아 흉터조직이 과잉생산됩니다.
1. 피부 손상 및 염증: 여드름, 모낭염, 수두, 백신(BCG) 접종, 외상, 수술 상처, 귀볼 뚫기
2. 기계적 압력: 상처에 가지해는 피부장력기 클수록 켈로이드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흉부외과 수술에서 가슴 정중앙 절개에 의한 수술 상처는 그 부위의 피부 장력이 크기 때문에 켈로이드가 쉽게 형성됩니다.
원래 상처 부위를 넘어서 주변 정상피부로 침윤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압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슴, 어깨, 등 위쪽, 목 뒤, 귓볼 등에 잘 발생하며 여자의 경우 귀걸이를 하기 위해 귓볼을 뚫는 경우 잘 생깁니다. 붉은색을 띄며 보라색이나 갈색을 띄기도 합니다. 반들거리면서 매끈하고 둥근 피부의 융기가 만들어집니다. 미용적인 문제는 물론 침범 범위가 넓어 안면이나 관절과 같이 중요한 부위에 발생할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큰 문제를 유발하거나 관절의 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과거 수술 여부를 확인하여 진단에 이용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콜라겐 섬유를 정상조직과 비교하여 진단합니다.
1. 외과적 절제수술: 단순히 절제하는 수술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여 오히려 켈로이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수술 기법과 함께 수술 후 치료를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압력, 스테로이드, 방사선 치료와 같은 보조 치료법과 복합적으로 함께 사용하여 콜라겐 유전자 발현을 억제합니다.
2. 압력(압박)요법: 켈로이드 부위를 6-12개월간 하루 24시간 내내 붕대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압박합니다. 귓볼에 생긴 켈로이드에 가장 유효합니다.
3. 실리콘 패드: 실리콘 겔 판을 사용할 때에는 재상피화가 이루어지자마자 시작하여야 하며 하루에 적어도 12시간 이상 붙이고 있습니다.
4. 냉동치료: 액화질소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많은 양의 켈로이드 조직을 괴사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시 통증이 심하고 일정기간의 상처치유 기간이 필요한 점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급격한 크기 감소효과는 다른 치료방법과 비교하여 우수합니다. 피부색이 옅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5. 레이저치료
6. 방사선치료
7. 면역치료
8. 약물: 플루오루우라실(5-Fluorouracil), 블레오마이신(Bleomycin), 이미퀴모드 크림(Imiquimod 5% cream), 인터페론(Interferons)
1. 켈로이드 성향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불필요한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모든 외과적 수술 상처는 최소한의 장력으로 봉합해야 합니다.
3. 관절 부위를 가로질러 절개하지 않습니다 .
4. 가슴 가운데 절개를 피합니다.
5. 가능한 외상이 적은 수술기법을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지혈하며, 상처 봉합 시에는 양측 절개 면이 잘 조합되도록 해야 하고, 오염된 상처는 적절하게 죽은조직을 제거합니다.
가슴은 흉터, 특히 켈로이드가 잘 생기는 부위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가슴이 생기면 짜지 말고 피부과에 가 여드름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켈로이드 체질인 사람은 특히 위험하니 흉터에 손대지 않고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MICROMEDEX Consumer's health solution, Thomson Healthcare Inc.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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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