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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환자 중 80%, 이것 부족해

2020-10-30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스페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 19 환자 200여 명 중 80% 이상에서 비타민 D결핍이 있었다고 한다.

비타민 D는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고 면역계에 영향을 주는데 많은 연구들이 비타민 D가 면역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감염 보호에서 이와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시사한다.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이번 연구의 저자인 Jose L. Hernandez는 "특히 고령자,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 요양원 거주자 등 코로나 19 고위험군에서 비타민 D 결핍을 확인해 치료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마르케스 드 발데실라 대학병원의 코로나 19 환자 216명 중 82.2%가 비타민 D 결핍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반면 인구 기반 대조군(population-based controls) 197명 중에서는 47.2%가 비타민 D 결핍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 19 환자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비타민 D 수치가 더 낮았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코로나 19 환자는 페리틴, D-dimer와 같은 염증성 표지의 혈청 농도 역시 높았으며, 고혈압, 심혈관 질환 유병률이 더 높았다. 입원 기간 역시 비타민 D 수치가 20 ng/mL이상인 사람과 비교해 더 길었다.

한편, 비타민 D 결핍과 코로나 19 간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가 지난 7월 FEBS (Federation of European biochemical Societies)에 실려 세계의약뉴스[제목: 비타민 D 부족 시 코로나 19 감염 위험 더 높은 것 확인]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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