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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당뇨병 위험 높인다

2023-11-09

설탕 외에 소금 섭취 역시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제된 이번 연구는 2006년 3월부터 2010 10월까지 영국 바이오뱅크(Biobank)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연구 결과로 음식에 얼마나 자주 소금을 추가하는지와 당뇨병 위험 간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당뇨병이 없는 37~73402,982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연령, 성별, 교육 소준, 소득, 흡연 여부, 신체활동 수준, 음주, 실업 상태, 차량 및 주택 소유 여부, 가구 과밀화 등 여러 생활 방식 요인을 비롯한 정보를 수집하고 당뇨병 위험 평가에 있어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사항을 조정했다.


참여자들은 얼마나 자주 소금을 더 추가하느냐는 질문에 절대 넣지 않음/거의 넣지 않음”, “가끔”, “보통”, “항상중 답하였다.


연구진은 평균 11.9년 동안의 추적기간을 가졌고 그 동안 13,120건의 제 2형 당뇨병 사례가 확인되었다. 


참여자들의 당뇨병 발생 위험을 평가한 결과 식사 시 음식에 "가끔, "보통," "항상" 소금을 첨가한다고 말한 사람들은 "절대 넣지 않음/거의 넣지 않음"으로 답한 사람들과 비교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각각 11%, 18%, 25% 높았다.


연구진은 음식에 소금을 추가하는 빈도와 제 2형 당뇨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지방도 또는 염증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추가로 살펴보기 위해 몇 가지의 지방도를 측정하고 그것의 매개 효과를 검토하였다. 체질량지수(BMI)의 매개 효과는 33.8%로 추정되었으며 허리와 엉덩이 둘레 비율의 매개 효과는 39.9%로 추정되어 소금의 잦은 첨가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수석 저자인 Lu Qi 박사는 소금의 첨가와 당뇨병 위험 간 연관성에 대해 높은 지방질이 부분적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전의 다른 연구들에서는 높은 나트륨 섭취량이 제2형 당뇨병 위험과 관련 있는 높은 수준의 염증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이루어진 신체 구성성분에 대한 추가 분석에서는 체질량지수가 갖는 유의한 매개 효과가 체지방량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언급했다.


연구진은 결과를 검증하기 위한 추가적인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가 높은 것과 제 2형 당뇨병 위험의 증가 간 연관성을 확인되었고 음식에 소금을 덜 첨가하는 것이 제 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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