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결핍, 심장질환과 관련 있어
2013-02-04
저마그네슘혈증이 심장질환의 가장 좋은 예측인자로 확인된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는 콜레스테롤 또는 포화지방이 가장 큰 예측인자라는 기존 의견에 반한다.1957년까지 동맥경화증 및 연조직 석회화의 원인이 마그네슘이라는 주장이 지지 받았지만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심혈관질환 원인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더 이상 마그네슘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Rosanoff 박사는 지적하였다. 이후 많은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 및 고혈압 등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저마그네슘혈증 간 관련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마그네슘 섭취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반면 지난 몇 십 년간 칼슘 섭취는 증가해 칼슘/마그네슘 비율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칼슘 보충제가 마그네슘과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미국 마그네슘 영양학회(Nutritional Magnesium Association)의 Carolyn Dean 박사는 지난 20년간 스타틴 제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은 미국에서 제 1의 사망원인인 것을 보면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해보인다고 하였다. 덧붙여 마그네슘 수치가 낮은 것이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의 위험인자 및 증상과 관련 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현대인이 자주 먹는 가공식품에는 다른 필수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마그네슘 함유량이 낮다. 마그네슘은 콩 및 견과류에 풍부하지만 이를 이용한 가공식품은 거의 없다.
출처: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