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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매니큐어, 발암 위험 있어

2013-03-07

손톱이 깨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값비싼 젤 매니큐어를 이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뉴욕대학교 의과대 교수들의 충격적인 경고에 의하면, 젤 매니큐어는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젤을 건조하기 위해 자외선을 긴 시간 조사하는 것은 인공태닝과 동일한 방식으로 피부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피부과의 Chris Adigun 교수가 말했다.
 
Adigun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기고한 최근의 논문에서, “젤 매니큐어를 자주 이용하는 여성들은 자외선 조사에 의한 피부암 발생 위험이 있음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일반 매니큐어를 건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LED 램프는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으므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Adigun은, 젤 매니큐어 이용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화학적 손상의 결과를 줄이기 위해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젤 매니큐어 또한 지나치지 않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젤 매니큐어는 쉽게 벗겨지지 않고 일반 매니큐어에 비해 적어도 2배 이상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가격은 25~45달러 정도이다.
 
2009년 JAMA Dermat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병력이 없었던 중년 여성 2명이 손톱에 자외선 조사를 받은 후 손 부위에 종양이 발생했다고 한다.
 
또 다른 염려는, 자외선 램프는 규제되고 있지 않으며 누구도 이 해로운 광선의 적정 조사량을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또한 젤 매니큐어의 지속적인 내구성으로 인해 손톱의 약함, 얇아짐, 갈라짐 등의 상태가 젤로 인해 감추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매니큐어는 그 아래 손톱의 상태를 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매니큐어든지 긴 시간 바르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Adigun은 말했다. 
 
출처 :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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