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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기’, 새로운 코골이 치료법

2013-08-22

크게 코를 고는 사람과 함께 자느라 고통 받아 온 사람들이 드디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코골이로 고통 받아온 환자들에서 ‘노래하기(singing)’가 잠재적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International Journal of Otolaryngology and Head and Neck Surgery 지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단순 코골이 환자 60명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obstructive sleep apnoea, OSA)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게 되는 질환이다.
 
3개월에 걸쳐 연구 대상자 중 절반은 연속적으로 노래 연습을 수행하였고, 나머지 절반은 수행하지 않았다. 연구 종료시점에서 노래 연습을 한 그룹은 코골이가 유의하게 감소되고 수면 질이 개선된 반면, 대조 그룹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연구진은 노래 연습 결과, 코골이와 OSA의 원인이 되는 연구개(입천장 뒤쪽의 연한 부분)와 목구멍 윗부분의 약해진 근육이 강화되어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코골이와 OSA로 인해 수면 장애를 호소해 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치료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물론 완전하게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엑세터 의과대학 부학장이자 본 연구를 수행한 이비인후과의사 Malcolm Hilton은,
“이번 연구 결과는 수술을 피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이는 코골이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반드시 생활습관 변화와 병행되어야 하며, 예를 들어 과체중은 코골이의 가장 주요하며 독립적인 예측인자로 알려져 있다.”고 말하였다.   
 
출처: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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