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관리에 대한 오해 또는 잘못된 상식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몇 가지 피부관리 상식에 대한 진실을 소개한다.
뽀드득 소리가 나게 하는 세안법이 가장 말끔한 세안 방법이다?
진실: 하루에 2번 이상 세안하거나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지나친 세안법은 피부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뉴욕 피부과 전문의 Cheryl Karcher 박사가 말했다.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오일을 벗겨내고 피부막에 위협이 되는 세안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므로 강한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세안제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신 배당체 성분으로 이루어지거나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부드러운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제품들은 화장은 지워주고 피부의 유연함을 그대로 유지시킨다. 만약 밤에 세안제를 사용했다면 아침에는 물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정크푸드가 여드름을 유발한다?
진실: “지금까지 정크푸드와 여드름 유발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밝혀낸 연구는 없다.“고 뉴욕 피부과 전문의 David Bank가 말했다.
그러나 최근 흰쌀밥, 사탕, 가당음료와 같은 당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사람에서 여드름 유발과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다. 당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혈중 포도당과 인슐린 농도를 빠르게 증가시켜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는데 염증에 의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크 초콜릿은 몇 가지 건강상 유익함을 주는 반면 밀크 초콜릿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국 피부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주에 3컵 이상의 전지우유 혹은 탈지우유를 마시는 것이 중증도 혹은 중증의 여드름 유발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밝혀졌다.
“가능한 유발인자를 제한하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녹차, 브로콜리,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이 염증 억제 기능의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면 여드름 유발 위험성을 32% 감소시킬 수 있다.” 고 텍사스의 내과의인 Ruthi Harper 박사가 말했다.
같은 라인의 피부관리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진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똑똑한 마케팅에 지나지 않으며 같은 라인의 제품을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함께 사용해야 효과적인 특정 성분의 제품도 있다. 살리실산을 포함한 여드름 전용 세안제와 뾰루지 예방기능의 겔 치료제로 구성되어 있는 여드름 세트 제품이 그 예이다.
출처: Fox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