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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높으면 유방암 생존율 증가

2014-03-10

비타민 D가 심장질환, 골절, 우울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전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제시되어 왔다. 최근에는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높을 경우 유방암 생존율이 약 2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 Cedric F. Garland 박사의 이번 연구 내용은 Anticancer Research지에 발표되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뼈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비타민 D의 주요 공급원은 햇빛이며 그 밖에 기름기가 많은 생선, 달걀에서 매우 소량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 보충제 역시 주요 공급원이 될 수 있다.

Garland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폐경 전 유방암 위험 상승 간 연관성을 증명했으며, 25-hydroxyvitamin D (비타민 D의 대사산물)와 유방암 생존율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25-hydroxyvitamin D와 유방암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5개의 연구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1966년부터 2010년까지 유방암 환자 총 4,443명이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평균 9년 동안 환자들을 추적 관찰하였다.

환자들은 25-hydroxyvitamin D의 혈중농도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졌다. 30 ng/mL 이상인 여성은 ‘고농도’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저농도’군 여성의 25-hydroxyvitamin D 농도는 평균 17 ng/mL이었다.

연구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유방암 환자의 25-hydroxyvitamin D 혈중농도는 평균 17 ng/mL라고 한다.

분석 결과 25-hydroxyvitamin D가 높은 여성은 유방암 사망률이 약 50% 더 낮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Garland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높은 비타민 D 수치가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비타민 D 대사산물이 공격적인 세포분열을 멈추게 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세포 간 상호활동을 증가시키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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