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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못 받은 저체중 출생아, 감염위험 높아

2014-04-21

모유수유 기간이 짧거나 모유수유를 못 받은 저체중 출생아의 경우, 수년 후 만성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건강 문제와 관계된다는 새로운 연구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저널에 발표되었다.
 
미국 성인 10,500명의 보건자료를 조사한 결과, 모유수유를 적게 받거나 받지 못한 저체중 출생아에서 감염의 지표인 C 반응성 단백(C-reactive protein, CRP)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만성 감염은 당뇨와 심장마비와 같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연구의 저자이자 노스 웨스턴 대학 소아두뇌발달 학과 선임연구원인 Thomas McDade는 말했다.
 
이 연구에서는 출산 시 체중 및 모유수유 여부와 감염 위험성과의 인과관계를 밝혀내지는 못했다. 다양한 인자들이 결과에 영향을 주어 인과관계가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교육 수준이 낮은 저소득 부모의 자녀에서 감염이 흔하게 발생하였기 때문에 출생 시 체중과 모유수유 여부만이 감염에 영향을 준 인자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는 형제?자매인 피험자가 다수 참여하였고, 가족 내에서도 출생 시 체중 및 모유수유 여부가 감염 위험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McDade는 모유수유가 성인이 된 후의 감염 위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인자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유수유는 면역체계 발달을 촉진시킨다. 모유수유를 받은 아이들은 감염성 질환에 덜 노출되고 과체중으로 이어지는 경향도 적다.”고 덧붙였다.
 
출처: Heal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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