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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사람이 체중 더 낮아

2014-08-22

걷거나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해 출근하는 사람보다 더 날씬하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활동적인 출퇴근 방식만큼 유익하다고 밝혀내면서 차를 집에 두고 출근할수록 사회 전역에 걸쳐 유의한 건강상의 유익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의 Ellen Flint 및 연구진은 활동적인 출퇴근 방식을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신체활동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활동적 이동이 감소한 지역일수록 비만율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활동적 이동이란 걷기나 자전거타기를 의미하지만 Flint 및 연구진은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까지 의미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Flint는 걸어서 출근하는 경우 그 거리가 1마일(약 1.6km) 이하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것이 체중 감소와 연관된다는 근거는 있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없다.
 
이번 연구에서는 7,424명으로부터 체지방 자료를, 7,534명으로부터 체질량지수(BMI)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남성 중 76%, 여성 중 72%가 자동차를 이용해 출근하였다. 남성 중 10%, 여성 중 11%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으며, 각 14%, 17%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였다.
 
걷거나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은 평균 BMI 및 체지방률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보다 더 낮았다. 남성의 경우 BMI는 0.9~1.1 더 낮았으며, 체지방률은 1.4~1.5% 더 낮았다. 여성의 경우 BMI가 0.7~0.9 더 낮았다.
 
미국 드렉셀대학의 Amy Auchincloss는 “이 연구를 통해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이 건강한 체중과 직접 관계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출처: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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