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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수명 8년 단축시킬 수 있어

2014-12-09

비만은 수명을 8년이나 단축시킬 수 있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경우 건강수명이 19년이나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지에 발표되었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자료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체중에 따른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유발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질병-시뮬레이션 모델을 만들었다.

연구진은 20~79세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정상체중과 비교해 과체중과 비만이 전체 기대수명 및 건강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모델을 통한 계산 결과 과체중(BMI 25~30 kg/m2)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수명을 최대 3년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만의 경우(BMI 30~35 kg/m2)는 최대 6년까지 수명이 감소하였으며 고도 비만(BMI 35 kg/m2 이상)의 경우 최대 8년까지 수명이 감소했다.

체중과다는 수명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비만과 관계된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간인 건강수명(healthy life-years) 역시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9세의 젊은 성인에서 건강수명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고도 비만의 경우 건강수명이 최대 19년까지 감소하였다. 과체중 또는 비만의 경우 감소한 기대수명의 2~4배만큼 건강수명이 감소하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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