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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먹는 것으로 해결 안돼

2015-01-12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틀렸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실제 기분을 좋아지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최근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s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Animal Learning and Cognition지에 발표되었다.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서 수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스스로를 초콜릿 중독자라고 하는 대학생을 모집하고, 스트레스 그룹과 비-스트레스 그룹으로 나누었다. 스트레스 그룹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위하여 그들의 손에 얼음물을 쥐게 하였다. 그 다음 참가자들로 하여금 초콜릿 냄새를 맡기 위해 손잡이를 누르도록 하였다. 연구진은 그들이 이를 수행하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측정하고, 초콜릿 냄새를 맡아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질문하였다.
 
스트레스 그룹에 있는 학생들은 3배 더 열심히 손잡이를 쥐는 모습을 보여 그들이 정말로 보상을 원한다는 것을 보였다. 그러나 냄새를 맡고 기분이 좋은 정도는 비-스트레스 그룹보다 더 크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스트레스가 사람으로 하여금 보상에 대해 갈망하고 이를 획득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만, 그러한 보상이 실제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기쁨을 주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왜 특정 음식을 원하게 되는 것일까? Harvard Mental Health letter에 따르면, 이는 스트레스 환경 하에 분비되는 코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한다. 레터에 따르면,
“코티솔은 식욕을 증가시킨다. 일단 스트레스 상황이 종료되면, 코티솔 수치는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으면 코티솔은 여전히 높은 채 유지된다.”고 한다.
 
2015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지 않기”가 당신의 새로운 목표라면, 먹는 것 대신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땀 흘리며 운동을 마치고 나면 욕구도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출처: Fox News / HUFF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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