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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엽산 섭취로 뇌졸중 위험 낮출 수 있어

2015-03-17

JAMA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엽산 보충제와 고혈압 치료제가 고혈압 환자에서 첫 번째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뇌졸중은 미국에서만 매년 798,000건 이상 발생하며, 그중 뇌졸중이 처음 발생한 경우는 약 610,000건이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처음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 10명 중 약 8명이 고혈압 환자라고 한다.

Yong Huo 박사 등 연구팀은 45~75세의 중국인 고혈압 환자 20,702명을 대상으로 엽산 섭취와 뇌졸중 위험 간의 연관성을 평가했다. 연구에 포함된 환자는 모두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 병력이 없었다.

참여자는 무작위 분류되어 고혈압 치료제인 enalapril 10 mg을 복용하거나 enalapril 10 mg + 엽산 8 mg을 복용하였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으로서, 엽산 결핍은 빈혈을 비롯한 여러 건강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적기간 4.5년(중간값) 동안 엽산 병용군의 첫 뇌졸중 발생 위험은 enalapril 단독 투여군에 비해 21% 더 낮았으며 절대 위험도는 엽산 병용군 2.7%, enalapril 단독 투여군 3.4%로 엽산 병용군에서 0.7% 낮았다.

엽산 병용군은 허혈성 뇌졸중의 상대위험도 더 낮았으며, 심장발작, 뇌졸중, 심혈관 사망 등 복합적인 심혈관 사건의 발생 위험 역시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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