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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길면 뇌졸중 위험 커

2015-08-25

주 55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33%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근무시간이 긴 사람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 역시 더 높다고 한다.

The Lancet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근무시간과 심혈관 건강 간 연관성을 평가한 가장 큰 규모의 연구이다.

영국의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진은 유럽, 호주, 미국의 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 및 체계적 고찰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진은 남녀 6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평균 8.5년 추적한 25개의 연구자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근무시간이 주 55시간 이상일 경우 표준 근무시간인 35~40시간과 비교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13%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뇌졸중 위험 역시 과로하는 근무자에서 더 높았다. 남녀 5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평균 추적기간 7.2년의 17개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무시간이 55시간 이상인 경우 뇌졸중 위험이 1.3배(33%) 더 높았다.

흥미로운 점은 뇌졸중 위험이 근무시간 증가와 함께 증가한다는 것이었다. 주 41~48시간 근무자는 뇌졸중 위험이 10% 더 높았고 주 49~54시간 근무자의 뇌졸중 위험은 27% 더 높았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심혈관 위험인자를 비롯해 흡연, 음주, 신체적 활동 등 다른 인자를 보정한 이후에도 위험은 계속해서 높은 상태였다.
UCL의 Mika Kivimaki 교수는
“의료 전문가는 근무시간이 긴 환자에게 근무패턴이 건강상의 위험 증가와 관계가 있음을 주지시켜야 한다. 또한 혈압, 지질,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고 적절한 신체활동, 과체중 및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가 특히 중요함을 알려줘야 한다.”
고 전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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