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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물 한 병, 체중감소에 도움 돼

2015-08-28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 물 500 mL를 마시는 경우 식사 전 물을 마시지 않는 것과 비교해 비만 성인에서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Obesity지에 발표되었다.

영국 버밍엄 대학의 Helen Parretti 박사는 “하루 세 번 단순히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물이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물은 체내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며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체온 조절 및 체내 기관/조직 보호 기능을 갖는다.

연구팀은 비만인 성인 84명을 두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한 그룹은 세끼 식사 30분 전 물 500 mL를 매일 12주 동안 마셨다. 대조군인 다른 한 그룹에게는 매끼 식사 전 배가 부르다고 상상할 것을 요구했다.

모든 참여자가 연구 기준시점에 체중조절 상담을 통해 식이조절과 신체활동을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 지 조언 받고 2주 후 후속 전화상담을 받았다.

매끼 전 물을 마신 그룹의 체중은 대조군과 비교해 평균 1.3 kg 더 많이 감소했다. 물은 마신 그룹은 12주 동안 평균 4.3 kg을 감량하였으며 이에 반해 대조군의 체중 감량은 평균 0.8 kg에 그쳤다.

Parretti 박사는 물이 체중감량을 이끌어내는 기전에 대해서 여러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물을 마시는 것이 대사율을 일시적으로 높이거나 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초기 증거를 제공하는 것으로,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쉽게 고취시킬 수 있는 간단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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