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OnLine 세계의약뉴스는 전 세계의 최신 의약관련 소식과 학술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세계의약뉴스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태어난 아기가 더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

2015-10-15

최근 새로운 연구에서 여름에 태어난 아이가 더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임신 중 비타민 D 노출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의학연구협의회(MRC; Medical Research Council)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는 Heliyon지에 발표되었다.

이전 연구들에서 자궁 내 비타민 D 노출과 연관있는 출생 계절이 건강과 관계가 있다고 확인된 바 있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는 출생 계절과 출생 시 체중 간 연관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John Perry 박사와 연구팀은 출생 시기와 출생 시 체중, 여아의 사춘기 시작 시기, 성인이 되었을 때의 신장 간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연구팀은 UK Biobank study 자료를 이용해 남녀 45만 명의 성장, 발달을 비교했다. 그 결과 6월, 7월, 8월에 태어난 아기는 출생 시 체중이 더 높고 성인이 된 후의 신장이 더 컸다. 그리고 여아의 경우 사춘기 시작 시기가 더 늦었는데, 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더 건강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흥미롭게도 12월, 1월, 2월에 태어난 아기는 여름에 태어난 아기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Perry 박사는 “이번 연구는 출생 계절과 사춘기 시기의 연관성을 확인한 첫 번째 연구로서, 그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임신 중 햇빛 노출량에 따른 비타민 D 수치의 영향으로 이러한 출생 계절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관련제품보기

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