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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암, 유전보다 생활습관과 환경 때문에 발생

2015-12-18

대부분 암이 “불운”해서 생긴다고 지난 1월 Science지에 발표한 연구내용을 반박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존스 홉킨스 연구진은 암의 65%가 무작위적인 DNA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하고 나머지 35%는 돌연변이와 환경 및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연구의 주저자인 뉴욕 Stony Brook 대학교의 응용수학/통계 조교수 Song Wu 약학박사는 지난 Science지에 발표된 연구는 외부 위험인자가 암 발생에 기여하는 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대안적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Wu와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 사용된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네 가지의 접근방법을 이용해 다시 분석하였다.

한 접근방법은 조직세포전환을 분석한 것으로 일생 중 췌장암, 폐암, 결장암 등 특정 암에 결릴 위험과 정상적 줄기세포의 분열 간 양적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내재적 위험인자- 무작위적 DNA 돌연변이를 야기하는 과정 ?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암 사례 중 약 10~30%에 불과했다.

다른 접근법을 통해 폐암, 결장암, 방광암, 갑상선 암 등 대부분의 암에서 많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내재적 돌연변이의 비율이 큰 것은 몇 개의 암에 지나지 않았다.

외부 인자가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함을 시사하는 강한 역학적 근거도 확인되었다. 그 예로 암 발생률이 낮은 국가에서 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이주한 이민자의 경우 암 위험이 빠르게 더 높아져 암 발생에 대한 외부 인자의 역할을 시사하였다.

연구팀은 전반적인 연구결과, 생활습관과 환경 인자가 암의 70~90%를 차지하며 고유인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30%로 Science지에 발표된 연구내용과 크게 상반된다고 전했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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