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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기반의 식단으로 심부전 위험 40% 감소

2019-04-25

과일, 채소, 생선 위주의 식단이 심부전 위험을 41%까지 줄일 수 있고, 지방, 튀김, 가공육, 가당음료 위주의 식단은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심부전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약 2,600만 명에 달하며, 과일/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가 제시되고 있다. Mayo Clinic의 Kyla Lara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는 식단 유형과 심부전 위험 간 연관성을 확인하였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지에 실렸다.

연구진은 REGARDS (Reasons for Geographic and Racial Differences in Stroke)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평균연령 45세 성인 1만6천여명의 식단을 분석하였다.

평균 8.7년 간의 조사기간 중 363명이 처음 심부전으로 입원하였고, 이 중 133명은 심실박출률(ejection fraction)이 보존되었으며 157명은 감소하였다.

분석결과 튀김류, 가공육, 달걀, 첨가지방, 가당음료 위주로 구성된 식단은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약 72%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심방세동, 만성신장질환에 대해서 보정한 후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지속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식단이 비만과 복부지방 위험을 높이고 이에 따라 심부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채식기반의 식단을 하는 사람들은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41%까지 감소하였다.

저자인 Kyla Lara 박사는 심부전에 있어 예방적 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연구 결과가 심부전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식이요법 전략을 뒷받침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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