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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으로 우울증 증세 완화

2019-10-17

보통 건강한 신체를 위해 채소나 과일을 먹도록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은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소규모의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나쁜 식생활을 가지고 보통에서 높은 수준의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PLOS ONE에 게재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보다 건강한 식사를 한 대상자들은 몇 주 후 우울감이 감소하고 기분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연구는 가공식품, 당분, 포화지방 섭취가 많다고 보고한 17~35세의 대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두 군으로 나누어 절반은 과일, 채소, 생선, 올리브오일 섭취를 높이고 가공식품 섭취는 줄이도록 하였고 다른 군은 먹던 그대로의 식단을 유지하였다.

연구 시작 시기와 3주 후 참여자들의 우울한 정도, 기분, 불안의 수준을 평가하였고 학습 및 추론 능력도 평가하였다.

3주 후, 더 건강한 식단을 선택한 군은 우울증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불안과 스트레스 역시 개선되었다. 반면 먹던 식단을 유지한 군의 우울증 점수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연구 주저자이자 시드니 맥쿼리 대학 신경정신과 교수인 Heather Francis는 식단 변화로 결과가 개선된 결과를 얻었지만 약물치료를 대신하도록 권할 단계는 아직 아니라면서 보다 큰 규모의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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