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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포커스

피부암

Skin cancer
질병분류명 암·종양, 피부 질환
관련질환명 악성흑색종

이 질병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피부암이란 인체의 가장 바깥층인 피부에서 발생한 암으로,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 이를 원발성 피부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의 경우에는 전이성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기능: 피부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머리부터 발까지 온 몸은 감싸고 있습니다. 피부는 신체 기관 중 하나로서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심장, 폐, 위, 신장과 같은 기관과는 달리 신체 외부에 있어 외부 환경에 손상받기 쉽습니다. 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가 상처입거나 감염되는 것을 박습니다. 또한 수분이 들고 나는 것을 조절하여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탈수 되는 것을 막습니다. 신경 말단이 피부에 존재하여 온감, 촉감 등을 느낄 있습니다. 또한 땀샘이 있어 더울 때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피부의 더 깊은 층을 보면 혈관과 모근, 근육이 있어 추울 때는 털을 곤두세우고 기름을 분비하여 털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눈에 보이는 피부는 표피라고 불리는 데 새로운 피부 세포가 표피 아래에서 자라 위로 올라와 기능을 수행합니다. 표피에서 피부암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그 중 자외선(UV) 때문에 일어납니다. 누구에게든지 피부암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 피부암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 점이 많은 경우
- 가족 중 흑색종 환자가 있는 경우
- 50세 이상
- 빈도수가 낮더라 하더라도 강도 높은 자외선 노출
- 피부암 병력이 있는 경우
- 피부가 하얗고 일광 화상을 잘 입고 주근깨가 있으며 잘 타지 않는 경우
- 머리카락 색이 옅은 경우, 빨간색 머리카락, 파란색 혹은 촉록색 눈동자
-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HIV 감염 및 이식 후 일부 약물 투여)

이 질병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더보기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원발성 피부암만을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세 가지 암만을 의미합니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흑색종과 비흑색종성피부암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 편평상피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입니다. 종양의 크기 및 깊이, 원인, 해부학적 위치, 조직학적 특성에 따른 전이 등의 생물학적 양상이 기저세포암보다 복잡한 비흑색종성피부암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저세포암과 함께 가장 많은 피부암의 하나입니다.
-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으로 편평세포암과 함께 가장 흔한 비흑색종성피부암이며, 국소적으로 침윤하고 전이가 드문 악성 종양입니다.
- 악성흑색종: 멜라닌세포의 악성 종양으로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흑색종은 이 멜라닌세포 또는 모반세포(점의세포)가 악성화한 것으로 악성도가 높습니다.
- 그 외: 혈관육종(Angiosarcoma), 융기성 피부섬유육종(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DFSP), 파젯병(Paget's disease), 피지선암(Sebaceous carcinoma), 에크린암(Eccrine carcinoma), 아포크린선암(Apocrine gland carcinoma)

이 질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피부암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작음, 빛이 남, 표피가 떨어짐, 거침, 딱딱함, 빨감, 표피가 딱딱함, 출혈 외에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이 가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대칭: 피부의 절반 부분이 다른 부분과 대칭이 되지 않는 경우
- 점 등의 경계선이 불분명한 경우
- 색: 갈색이나 검은 색으로 다양하게 나타남(일부 경우 하얗거나 붉거나 파람)
- 직경: 일반적으로 6m 이상
- 출혈이 있거나 치료되지 않는 않는 부분이 커짐

편평상피세포암 : 일반적으로 피부가 부어올라 살덩어리가 부서진 것처럼 보이며, 비교적 붉고 크며 불균일한 모양을 보입니다. 특히 만졌을 때 응어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에서는 종양(암)의 표면이 약해져 일반 세균에 의한 감염이 잘 일어나고 농이 나오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저세포암 : 초기 증상으로서 가장 흔한 것은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병변으로 점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결절-궤양형'인 경우 수년에 걸쳐 서서히 커져서 종괴를 형성하고 , 더 진행되면 중심부가 함몰되어 궤양이 생기며, 그 주변부는 제방처럼 튀어나온 여러 개의 검은 구진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악석흑생종 : 가장 악성도가 높은 악성흑색종의 경우 가려움증이나 통증 같은 자각 증상이 없으며 평범한 검은 반점으로 보입니다. Asymmetry (비대칭성), Border irregularity (불규칙한 경계), Color variegation (색조의 다양함), Diameter (직경이 0.6cm 이상)이 특징이나 모든 악성흑색종에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더보기

조직검사: 피부 병변의 일부를 잘라내어 현미경으로 조사합니다.
그 외: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CT 스캔, MRI - 종양의 깊이나 전이, 병의 확산 등을 알아보며 암의 진행정도를 확인합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더보기

피부암 종류, 퍼진 정도, 위치,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암의 경우 수술로 치료를 하며 방사능 치료나 화학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며 2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인 치료접근은 암 조직을 잘라내고 건강한 조직을 남기는 것입니다.
- 외과적절제술: 병변과 주위의 정상 경계부를 일부 포함하여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 모즈수술: 제거한 조직에서 종양 세포의 존재를 확인해 가면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발견된 종양 세포를 그림이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제작한 도식과 비교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그 부위를 다시 절제해 나갑니다.
- 소파 및 전기소작술: 종양의 둘레보다 2-4mm정도 바깥쪽까지 긁어낸 후 전기 소작기로 정상 조직을 1mm정도 더 제거합니다. 이 방법은 1cm 미만의 종양에서는 효과가 좋고 다른 치료법보다 흉터가 더 적게 남긴다는 장점이 있지만, 5년 내 재발률이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동결요법(냉동치료): 액체 질소를 사용해서 암 조직 내의 온도가 -20℃ ~ -50 ℃가 되도록 냉각하여 암세포를 동결/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 광역동치료: 병변 부위에 광과민성물질을 도포한 다음, 목표 조직에 축적되도록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가시광선을 조사하여 목표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일종의 광화학요법입니다.
- 방사선 치료
- 국소도포치료: 항암제 크림을 사용합니다. 병변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 항암화악효법: 암이 진행된 경우 전신요법인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 면역요법: 면역 체계가 흑색종의 발병 기전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어 여러 종류의 생물학적 물질이 전이성 흑색종 치료에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나요? 치료 경과는 어떤가요? 더보기

비흑색종성피부암이 한 번 발생하면 다음 번에 발생할 확률이 10배 높아집니다. 위험도에 따라 3-12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주기적인 자가검진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보기

피부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과 전암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
-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광 노출을 피하기 위해 어깨, 팔, 다리를 보호할 수 있는 긴 소매 옷을 입습니다.
- 얼굴, 목, 귀를 보호할 수 있는 모자를 사용합니다.
- SPF 30 이상 또는 그 이상의 넓은 스펙트럼을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외출하기 20분 전에 피부에 발라주고 2시간마다 다시 발라줍니다.

전암 병변이나 비흑색종성피부암의 조기 병변은 큰 외과적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평소 피부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원래 있었던 점이나 흉터의 위치, 크기 등을 알고 있는 것은 비정상적인 피부 세포와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여 이전과 달라진 점이 없는 지 확인합니다.

제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 소양증: 국소적 소양증(가려움증)은 피부의 암 전이나 방사선 치료 같은 국소적 치료와 관련되어 나타나며, 전신적 소양증은 항암화학요법이나 생물요법 등 전신적 치료와 관련되어 나타납니다. 소양증이 있을 때는 손톱을 짧게 깎고 면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면 의류와 침대 시트를 사용하고 헐거운 옷을 입도록 합니다. 또한 피부를 긁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양증을 느낄 때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윤활제, 목욕오일, 로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수나 탈취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건조피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졌을 때는 피부를 긁지 않도록 합니다. 적절한 철분, 아연, 단백질이 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약한 비누나 샴푸, 필요할 시에는 약물을 이용해 미온수로 1-2일 마다 목욕하되 잦은 목욕은 피하도록 합니다. 목욕이 끝난 후에는 오일을 이용해서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며, 필요하면 도포용 마취제 크림이나 완화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실내는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하며 습도는 30-40%가 적당합니다.

참고문헌 더보기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MICROMEDEX Consumer's health solution, Thomson Healthcare Inc. 2011
MyDr- Health and Medical Information for Australia from MIMS; 2011
보건복지부 / 국가암센터 - 국가암정보센터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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