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대인관계를 갈망하면서도 두려워서 사람들을 피하고, 상대에게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는 성격 장애를 말합니다.
대부분은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인격의 성숙과정 문제로 인식되어 왔으나 우울이나 불안, 충동적 행동 등에 대한 생물학적 기전이 부분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의 제한, 부적절감, 그리고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과민성과 같은 광범위한 양상이 초기 성인기에 시작되어 다음과 같은 특징 중 일부를 지속적으로 보입니다.
1) 비판, 비난 또는 거절이 두려워 중요한 대인 접촉을 포함한 직업 활동을 회피한다.
2) 자신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
3) 창피를 당하거나 조롱을 받을까 두려워 친밀한 관계를 갖지 않으려 한다.
4) 사회적 상황에서 비판을 받거나 거절당하는 것에 집착한다.
5) 부적절감 때문에 새로운 대인관계적 상황에서는 억제되어 있다.
6) 자신을 사회적으로 어리석고 개인적으로 매력이 없으며 다른 사람에 비하여 열등한 것으로 여긴다.
7) 당황하게 될까봐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거나 새로운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지나치게 주저한다.
대개 정신과 전문의가 환자의 과거력에 기초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인격장애를 확진할 수 있는 검사법은 없습니다.
정신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과도한 불안에 대해 항불안제를 단기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항진증에 대해서는 베타 차단제를 쓸 수 있습니다. 거절에 대한 과민성에 대해서는 항우울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질적으로 회피적인 성향을 타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경이나 어린 시절의 경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끄러워하고 피하는 행동은 무시당하거나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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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IV-TR